“마늘값 폭락 막자”… 정부, 2.5만t 추가 수매

2019.06.25 20:35:56 4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과잉 생산으로 가격 폭락이 우려되는 마늘 3만7천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5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2019년산 마늘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당정은 특히 마늘이 올해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평년 수요랑 대비 3만4천t 수준의 공급과잉이 예상되고 과도한 시장불안 심리로 산지거래가 매우 침체되고 있어 적극적인 수급안정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앞서 정부는 사전 면적조절, 수매비축 등으로 마늘 1만2천톤을 시장격리하기로 발표했으나 향후 시세 불확실성에 따른 산지거래 위축 등이 예상된다며 이날 이같은 추가 조지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정부대책 1만2천톤에 2만5천톤을 추가해 총 3만7천톤을 산지 출하기에 시장격리함으로써 산지거래 활성화와 적정가격 형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정영선기자 ysun@
정영선 기자 ys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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