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스플릿 6위 지켜라” 수원 삼성, 대구FC 매치

2019.07.29 21:03:04 14면

인천Utd, 경남FC와 맞대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등으로 일주일여의 휴식기를 가진 하나원큐 K리그1 2019가 30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 기간 동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가 있는 가 하면 하위권 팀들의 적극적인 선수 영입으로 후반기 K리그1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7월들어 3연승을 이어가다 지난 21일 성남FC에 1-2로 패하며 덜미를 잡힌 수원 삼성은 20일 5위 대구FC(8승9무5패·승점 33점)와 원정경기를 통해 상위 스플릿 잔류를 노린다.

7승8무7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7위 상주 상무(8승5무9패·승점 29점)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앞서며 힘겹게 상위 스플릿 마지막 자리를 지키고 있다.

수원으로서는 이번 대구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야 상위 스플릿 잔류와 함께 5위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대구와 상대전적에서 22승10무3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수원은 시즌 12골로 절정의 골감각을 자랑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타가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이밖에 수원 전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성남은 상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을 대거 보강한 리그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14점)는 11위 경남FC(승점 15점)와 맞대결에서 꼴찌 탈출을 노린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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