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지역주민 위한 ‘시네마데이’ 운영

2019.08.26 20:41:43 3면

9월∼11월, 국내 다양성영화 3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9~11월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시네마데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네마데이에서는 국내 다양성영화 3편이 상영된다.

다양성영화는 상업영화와 대비되는 의미로 사용되며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저예산 영화를 말한다.

다음달 7일 오후 2시에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첫 상영되며 전체 관람 가능하다

이어 10월 12일 오후 2시에는 다큐멘터리 ‘다시 태어나도 우리’(전체 관람)가, 11월 2일 오후 2시에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만 12세 이상)이 각각 상영된다.

희망자는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시네마데이 당일 오후 2시까지 경과원 경기홀로 오면 영화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광교클러스터팀(031-259-6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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