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일자리재단 첫 노동이사에 지상우 과장

2019.08.28 20:27:00 2면

만31세… 공공기관 중 최연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첫 노동이사로 지상우 청년구직팀 과장을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상우 노동이사는 만 31세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노동이사 가운데 최연소라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지 노동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재단은 이사 선임에 앞서 지난 6월 13일 노동이사 공개모집 및 온라인 전자투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2명의 후보를 경기도에 임명 제청했다. 특히 행정비용을 최소화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해 도 산하 공공기간 중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다.

지 노동이사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재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노사간 성과를 확인하고 책임을 공유해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