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비상대비체제 돌입

2019.10.02 19:26:21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일 제18호 태풍 ‘미탁(MITAG)’ 북상에 따라 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비체제에 들어갔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태풍에 대비해 배수시설을 사전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내 저수지 112개소와 배수장 53개소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공사현장 127개소에 대한 위험시설 정비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또 시설물담당 전직원이 비상근무를 유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배수시설 관리와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인해 경기지역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건기자 90virus@
박건 기자 90viru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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