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31일 위·식도질환 강의

2019.10.28 19:28:00 12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이하 건협)는 오는 31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답답하고 속이 쓰리다면 위, 식도질환 바로알기’란 주제를 가지고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윤구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평상시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 식도질환이 생겨 속 쓰림이나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작은 습관의 변화로도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건협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정기적으로 위 건강검진을 받아 위, 식도 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속 쓰림과 답답함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08)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최인규 기자 choiinkou@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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