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노동권 침해 막자 내일 안산에서 정책 심포지엄

2019.12.03 20:27:03 2면

경기도내 불법파견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침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5일 오후 2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선 불법파견에 따른 이주노동자 노동권 침해 문제 진단,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 및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경기도와 시·군 외국인업무 담당자, 민간단체 및 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차례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박재철 센터,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류지호 상담팀장,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김상헌 상담팀장이 각각 주제발표한다.

/안경환기자 jing@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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