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각종 사보 및 출판물 등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도의회가 매 회기에 맞춰 발행하는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최신 의정 소식을 도민에 정확히 전달하고, 다양한 볼거리 편집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기간행물인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 및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조례 소개, 의원 인터뷰 등 도의회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도내 관광명소와 역사인물, 명인 소개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을 포함해 각 공공기관 및 31개 시·군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등을 통해 배포되고 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