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21일 신년음악회

2020.01.16 19:53:38 12면

덕수궁 석조전서 김태형과 협연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젊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덕수궁 석조전 무대에 선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예술혼으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초청 공연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해 애쓰는 문화재지킴이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석조전은 1910년 완공됐으며, 고종이 피아니스트 김영환의 연주를 들었다고 전하는 장소로 지금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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