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안전망 시설 확대

2020.02.11 20:59:16 9면

김포시는 우범지역, 아동·여성취약지역을 중심으로 7억 원을 투입, 관내 범죄사각지대에 32개소 144대의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영상관제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등 생활안전에 전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생활방범 59개소 118대, 도로방범 7개소 9대 등 총 66개소 127대의 저화질(130만 화소 이하) CCTV 교체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저화질 CCTV로 인해 얼굴인식, 차량번호인식 등 결정적 증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 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CCTV의 영상처리능력 향상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4억 원을 투입,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웹기반의 GIS관제 솔루션을 도입하여 CCTV의 관제효율을 향상시켜 시민안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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