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온 영하권으로 뚝...경기 일부지역 강풍주의보 발효

2020.03.04 19:40:58

5일인 목요일 수도권지역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큰 일교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일부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매우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안산, 화성, 평택, 시흥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3~6도, 양주시 -3~6도, 고양시 -3~6도, 의정부 -4~7도, 동두천시 -4~8도, 연천군 -6~4도, 포천시 -5~6도, 가평군 -4~7도, 남양주시 -3~6도, 구리시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최재우기자 cjw900@
최재우 기자 cjw90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