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장애인탁구팀 ‘더 안정’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 받는다

2020.05.19 20:23:12 14면

매년 평가로 최대 4년까지
인천 사격 등 21개 팀 지원받아

성남시청 장애인탁구팀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새로 창단된 9개 팀 중 6개 팀을 선정, 지원하기로 결정해 기존에 지원하던 13개 팀까지 모두 21개 팀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말 새롭게 창단한 성남시청 탁구팀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실업팀 지원은 공기업(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기존팀, 창단팀, 입단팀으로 구분하며,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지원팀을 선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지원을 받는 팀은 성남시청 탁구를 비롯해 인천시 사격, 서울시, 수영과 역도, 부산시 육상, 창원시 휠체어컬링 등이다.

성남시청 탁구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으면서 도내 장애인실업팀 중 평택시청 역도와 유도까지 모두 3개 팀이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에게 경제적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훈련여건 마련 및 경기력향상을 위해 2012년도부터 장애인실업팀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2년 이후 81개 팀을 지원해왔다.

지원금은 단체종목 최대 1억 2천만원 이내, 개인종목 최대 8천만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선수를 신규로 채용하는 비장애인·장애인실업팀에는 선수 1인당 최대 2천500만원 이내에서 1년을 지원한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하반기에 장애인실업팀 창단팀 지원 추가공모를 통해 장애인실업팀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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