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앞유리 부착 전화번호 이용 협박

2004.06.21 00:00:00

승용차 앞 유리에 부착된 휴대전화번호를 이용해 차량소유주에게 성관계를 맺자며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쇠고랑.
군포경찰서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모(35.무직.군포시)씨를 구속.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께 군포시 광정동 산본역 앞 공중전화에서 A(25.여)씨에게 전화해 "애인과 스킨십하는 것을 카메라폰으로 찍었다. 나와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는 등 17, 18일 모두 8차례에 걸쳐 A씨를 협박한 혐의.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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