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공하수처리장서 용접 작업 중 굴착기 버킷에 부딪힌 50대 근로자 숨져

2020.07.13 18:40:37 18면

굴착기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버킷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파주 공공하수처리장에서 굴착기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버킷에 부딪혀 50대 근로자 A씨가 숨졌다.

 

파주경찰서는 지난 12일 파주시 운정3지구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공사장에서 굴착기 버킷 용접작업 중 버킷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고로 근처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A(51)씨가 떨어진 버킷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운정3지구 하수처리장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해 2021년 8월 완공 예정으로 하수처리용량을 하루 6만t으로 늘리기 위해 진행 중이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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