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홈 관중 맞을 준비 완료

2020.07.24 17:22:46

26일 NC 다이노스와 시즌 12차전서 홈 팬들 만나
정부의 프로스포츠 제한적 관중 입장 조치에 따른 것
kt, 전체 관중 10%인 2,100여명 입장 예상

 

정부가 26일부터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 이번 주말 수원kt위즈파크에서 홈 경기를 갖는 kt 위즈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kt는 24일 정부의 프로스포츠에 대한 제한적 관중 입장이 발표되자 홈 팬들을 맞기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kt는  6월 30일 발표한 KBO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기반으로 안전한 관람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대비했다.

 

KBO도 정부 및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프로야구 관중 입장 관련 현황을 지속해서 협의하면서 팬들이 경기장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kt는 정부가 입장 관중 수를 경기장 전체 수용인원의 10%로 제한함에 따라 스카이박스를 포함해 2,100여명의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는 우선 25일 오후 1시부터 티켓 예매시스템을 오픈한다. 현장에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

 

 

kt는 관중석에 줄·좌석 간격을 띄어놓는 볼록킹을 완료했으며 티켓을 구매한 관중들은 관중 발열(체온) 체크 및 QR코드 인식 후 입장 가능하다.

 

또 편의점과 일부 식음료 매장(간편식 위주)에서 주류를 제외한 식음료 판매가 가능하나 관중석(좌석)에서 취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앞에 간이 테이블을 설치해 식음료를 먹고 관중석이 입장하도록 했다.


복도에서 좌석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관중들의 체온을 체크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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