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2020.08.18 15:30:35

 

김포지역 교회발에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현재 김포시 관내는 7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서울시 동작구 85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71번 30대 여성은 김포시 한강신도시 장기동 초당마을 래미안 한강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특히 72번 환자와 73번 환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두 환자 모두 60대 여성으로 무증상자다. 

 

방역당국은 사랑교회 교인을 알려진 72번 환자는 한강신도시 장기동 한강호반베르디움 거주하며 73번 환자는 풍무동 모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김포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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