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 '협박편지'

2004.07.01 00:00:00

과천종합청사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과에 "보신탕집을 돌며 농약, 청산가리 등이 들어간 캡슐을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환경부에 "더 이상 못 참겠다. 개고기를 먹으면 배속에서 썩도록 경동시장에 들어가는 개고기부터 극약이 든 캡슐을 넣겠다"는 무기명의 편지가 들어왔다.
경찰은 편지봉투와 편지지에서 각각 지문 3점을 채취해 지문감정에 나서는등 발신자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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