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서 전신주에 깔린 80대 남성 숨져

2020.09.16 23:57:36

 

16일 오전 10시 34분쯤 광주시 남종면 금사리에서 전신주에 깔린 80대 남성이 숨졌다. 

 

사고는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에서 굴삭기가 전선을 건드려 인근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주택 보수공사 현장을 외부에서 지켜보고 있던 80대 남성이 쓰러진 전신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박한솔 기자 hs696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