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홈페이지에 비위행위 전용 창구 마련

2020.11.07 23:12:43 11면

클린신고센터 기능 확대, 통합 신고 창구 개설

 

경기도체육회가 홈페이지에 도내 체육인의 인권침해 등 각종 비위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경기도체육회는 기존에 임직원의 비위신고 창구로 운영되던 클린신고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신고절차 및 방법을 간소화 해 도내 체육인의 비위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 창구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클린신고센터의 운영은 최근 체육계의 다양한 비위행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체육회가 피해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으로 보호해 청렴한 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국민신문고,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접수된 민원을 이송받아 처리하던 방식과 비교하면 경기도체육회 클린신고센터의 운영은 도내 체육인의 고충을 빠르게 접수 및 처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등 체육인의 성비위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기도청 성평등옴브즈만팀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상담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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