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5개 지구 지적재조사 주민공람 시행

2020.11.16 11:24:07 8면

 

파주시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량을 올해 대비 두 배로 늘리고 국비 3억7000만 원을 확보해 문산읍 선유지구, 월롱면 덕은지구, 적성면 율포지구, 교하지역 당하·연다산지구 총 5개 지구 1598필지(134만4243㎡)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공람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목적, 추진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파주시청 홈페이지, 유튜브, 우편물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계분쟁과 토지거래 관련 쟁송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한 토지거래를 도모하는 한편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바른 땅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바른 땅 사업이란, 토지를 반듯하게 측량해 가치 있는 토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김나나 시 토지정보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8개 지구 3309필지(390만8573㎡)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으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2021년에는 신속한 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구를 대폭 늘린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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