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2층 폐쇄

2021.01.04 18:49:22 7면

가족 확진자와 접촉으로 코로나19 감염

경기도교육청이 북부청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직원이 근무한 도교육청 북부청사 2층을 폐쇄하고, 2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북부청사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할 것을 권장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의정부 = 고태현 기자 ]

고태현 기자 thk047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