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동주택 피난설비 강화대책 수립

2021.01.06 11:21:27

군포아파트 사고 등 화재피해 예방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강화대책 수립

 

GH가 지난해 12월부터 GH가 관리·건설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해 피난설비 강화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해 군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와 같은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설비 강화대책은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시청각 피난유도등, 대형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발생 시 옥상출입문을 자동으로 개방하여 피난이 용이하도록 하는 설비다.

 

시청각 피난유도등은 음성과 점멸신호를 이용하여 피난을 유도하며,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는 출입문에 설치하여 어두운 곳에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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