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2 소속 안산그리너스FC가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산은 지난 24일 오전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을 비롯해 ㈜유디치과 김종명 대표, 치과의원 오명종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하고, 유디치과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구강관리용품 및 지침서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오명종 대표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도균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