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방세 세무조사 코로나19로 탄력 운영

2021.03.24 11:21:59

 

파주시는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에 대해 탄력운영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1년 정기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희망일정 및 조사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는 세무조사 일정 및 방법을 결정해 조사개시 15일 전에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한 뒤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초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세무조사 일정 및 조사방법을 최대한 법인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법인이 세무조사 유예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적극 수용할 예정이며, 세무조사는 가급적 서면조사 중심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최윤순 시 납세지원과장은 “코로나19 피해 법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및 탄력운영등을 적극 지원하되, 정당한 세원 또한 적극 발굴해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치고 법인과 상생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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