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경쟁력 향상 기대"

2021.05.04 18:17:04

 

이원욱 국회의원(더민주·화성을)은 4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에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신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했다.

 

동탄2수질복원센터에 마련될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탄 지역의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분야 소공인의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 따라 내달 예정된 개소 준비 및 센터 운영을 위해 국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지역 내 소공인 집적지 내에 교육·상담, 컨설팅 등의 현장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곳곳에 의류, 인쇄 등 다양한 분야별 34곳의 센터에서 기본 및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동탄 지역 소공인들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이 요구돼 왔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동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소공인들이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진형 기자 ]

박진형 기자 bless4y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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