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 wiz 주장 황재균이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며 동시에 2개의 기록을 세웠다.
1회 선발 투수 대니얼 멩덴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7년 연속 10홈런을 쳐낸 황재균은 KBO 역대 34번째로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7회말 베이스를 훔치며 13년 연속 10도루를 달성, 리그 역대 7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수원 KT wiz 주장 황재균이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며 동시에 2개의 기록을 세웠다.
1회 선발 투수 대니얼 멩덴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7년 연속 10홈런을 쳐낸 황재균은 KBO 역대 34번째로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7회말 베이스를 훔치며 13년 연속 10도루를 달성, 리그 역대 7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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