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등 中企 지원책 호감도 전국 1위

2021.10.05 16:14:07

 

경기도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등을 수행하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소상공인 지원 사업 부문 호감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종합광고회사인 차이커뮤니케이션의 뉴스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7개의 SNS 빅데이터 조사를 통해 도출된 소상공인 지원 사업 순 호감도 분석에서 주요 4개 시·도(서울, 경기도, 인천, 부산) 중 경기도가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조사 결과 경기도 지원책에 대한 높은 호감도 확인은 물론 경기도주식회사가 펼치고 있는 온라인 판로지원, 사회적가치생산품과 공공배달앱 서비스 등 연관된 다양한 긍정 키워드가 같이 언급되면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점을 두고 있는 비대면 판로개척인 라이브커머스와 제품 홍보를 위한 PPL 웹드라마 제작 등 독특한 형태의 지원책도 눈에 띄었다고 분석했다.

 

주식회사는 특히 주요 시·도 공공배달앱 호감도 조사에서 경기도가 81%로 1위를 기록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지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박환식 기자 psik1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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