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현장점검

2022.01.16 10:11:01

 농협인천본부는 지난 14일부터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

 

인천본부는 본부 안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해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위생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지도·관리할 계획이다.

 

인천농협은 식품안전전문기관에 위탁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특별점검반을 운영을 통해 면밀한 식품안전관리에 나서는 등 식품안전사고 제로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하나로마트의 정기 소독,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강영 인천본부장은 “판매장 식품안전 담당자, 책임자의 자체점검 및 교육을 강화해 농산물, 가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천시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영재 기자 kgp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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