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교육 4개 과정 운영

2022.02.22 11:08:08

용인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 교육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

 

교육은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양성 ▲온라인마케팅&쇼핑몰 운영 실무 등 4개로 전액 국비 지원이다.

 

교육은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 1층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실과 온라인 등으로 진행된다.

 

세무·회계 사무원 양성 과정과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양성 과정의 교육 기간은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며 모집 기간은 3월 7일(세무·회계 사무원), 3월 11일(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까지다.

 

병원 원무행정 사무원 과정과 온라인마케팅&쇼핑몰운영 실무 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모집은 3월 7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별도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87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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