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것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겠다"

2022.05.11 15:36:13 12면

(사)용인고려백자회와 청소년행복공작소 '희' MOU 체결

 

(사)용인고려백자회와 청소년행복공작소 '희'는 청소년 행복 및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단체는 ▲상호 협력 협력 ▲청소년 행복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 ▲청소년 문화예술 협력 사업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조광행  (사)용인고려백자회 이사장은 "옛 것을 알아야 미래가 있다"며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인 고려 백자를 연구하는 길에 청소년들이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민희 청행공 '희' 소장은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말로만 감싸는 것보다 구체적인 역사 사실을 함께하는 기성 세대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역사를 알고 온고이지신 정신을 통해 청소년들과 새 세상을 만드는 의미있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