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도서관, 2025년 최첨단 정보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2022.06.20 13:51:43 8면

 

안양시는 평촌도서관을 오는 2025년까지 최첨단 정보문화서비스 공간으로 새로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394억 원을 들여 내년 7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610㎡ 규모로 2025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오픈스페이스 기반 복합문화공간과 공동보존서고와 함께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공간을 갖춘 미래형 공공도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인 1993년 지어진 도서관은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도 협소해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도서관이 최첨단 정보문화서비스를 보유한 지역 거점 공공도서관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