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특명! 화성독립운동가를 지켜라’ 참가자 모집

2022.10.17 13:49:45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19일까지 초등생 자녀 둔 가족 대상 모집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의 전시 연계체험 프로그램 ‘특명! 화성독립운동가를 지켜라’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화성시문화재단이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다.

 

▲학예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순국기념관에서 자체 개발한 ‘사강시장 보드게임’ 등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념관에서 전시 중인 '독립운동가를 수감하다'는 1919년 3·1운동 당시 체포돼 감옥에 갇혔던 화성 독립운동가들의 수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전시로, 지난 8월 개막해 오는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유연석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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