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간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27개 기관, 총 8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했으며, 주제는▲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인권 및 서비스 지원교육 ▲사회복지시설 신입직원의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복지시설별 욕구와 특성에 기반해 2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사들은 “사회복지 서비스의 필요한 업무역량을 높이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교육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진석범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의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들의 역량뿐만 아니라 시회복지사로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므로,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확대해 이를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