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비산동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비봉산 전망대는 시민이 즐겨 찾는 일출명소로 야간에도 등산객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조명등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왔다.
시는 이곳 자연 암반 경사지 구간을 중심으로 태양광 바닥경계표시등 21개를 2m 간격으로 설치했다.
설치된 등은 낮에 태양열을 충전해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조명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비산동 비봉산 전망대 일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비봉산 전망대는 시민이 즐겨 찾는 일출명소로 야간에도 등산객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조명등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왔다.
시는 이곳 자연 암반 경사지 구간을 중심으로 태양광 바닥경계표시등 21개를 2m 간격으로 설치했다.
설치된 등은 낮에 태양열을 충전해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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