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청년 상생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2023.04.26 14:52:07

 
하나은행이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시중은행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도와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대상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 10만 원에 대해 정부가 동일 금액(수급자·차상위가구는 30만 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상품이다.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청년도약계좌’와 중복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다.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만원 단위),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2%이며, 각종 우대금리를 더한 최대금리는 연 5%(세전)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주소지 시군구)에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5일부터 26일까지는 인터넷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의 하나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해당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자격 대상 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18만 명의 신청자들은 본 심사 전에 미리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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