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가 ㈜NFC생명과학으로부터 큐리신(CURICIN) 통증 케어크림을 기증받았다.
도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회장실에서 큐리신 통증 케어크림 기증식을 진행하고 2500만 원 상당의 통증 케어크림을 지원받았다.
윤충호 NFC생명과학 대표는 “경기도 체육발전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제품이 기증돼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큐리신은 자연유래 성분을 기초한 근육에 바르는 마사지 크림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선수들의 근육 회복을 부작용 없이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이달 1일부로 이관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과 오는 10윌에 있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학교운동부 및 동호인 선수 등 도내 체육인에게 폭넓게 전달을 하겠다”라면서 “기증해 준 윤충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