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여름철 취약계층 위기가구 집중 관리하기로

2023.08.06 15:01:15

지난 7월부터 취약계층 노인 441명 상태 확인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위기 상황 발생시 대응이 어려운 70세 이상 1인 가구 441명에 대한 건강 및 생활상태 확인에 나섰다.

 

이번에 발굴하는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 제도 등 공적 자원을 우선 지원하고,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취약 노인 가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등 사회복지서비스도 연계하여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관계 공무원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통합사례관리 가구 선정을 통해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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