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 한국이집트발전협회와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 업무협약

2023.08.07 14:18:34 14면

지난 4일 인천경제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경총 제공 )

▲ 지난 4일 인천경제총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천경총 제공 )

 

인천경영자총협회와 ㈔한국이집트발전협회(KEDA)가 지난 4일 인천경총 세미나실에서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천경총 회원사의 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경총 회원사의 이집트·중동아프리카 진출 지원, 이집트의 주요 경제인연합회와 네트워크 구축, 이집트의 주요 기업과 회원사 간의 교류, 협약 당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관련 정보 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이다.

 

이를 계기로 인천경총의 우수기업체가 이집트와 중동아프리카에 진출하는데 KEDA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지원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강국창 인천경총 회장은 “이 협약이 상호 발전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이집트 및 중동아프리카 진출과 이집트 기업과의 교류 확대에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박소영 기자 offthewal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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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a jung
    2023-08-07 21:16:51

    성폭행 범죄자 강웅식은 현재 경찰 조사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해외사업을 빌미로 이집트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한국기업인들에게 이집트 기업인 소개비를 받는 브로커 입니다. 이집트 사람들도 한국기업인들도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방산수출 또한 브로커 짓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던 일조차 망친 인간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 후에 언론보도를 내셔야 합니다. KAI에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그의 신상조사를 한 후에 언론보도를 해야 합니다. 강웅식은 이집트에서도 한국에서도 그 환영받지 못한 인간입니다. 성폭행범에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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