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관내 폭염취약계층 대상 냉방용품 긴급 지원

2023.08.08 11:16:35 12면

혹서기 특화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2차례 지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등 폭염취약계층 주민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분당동행정복지센터에 냉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분당발전본부의 특화된 혹서기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원한 바람이 분당(무더위 극복 여름나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6월 7일 분당동행정복지센터에 냉방용품을 1차로 지원했으며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더 필요한 관내 폭염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에 2차로 긴급지원하게 됐다.

 

 

전달식 후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분당동장은 “유난히 올여름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인 폭염취약계층이 견디기 쉽지 않은 계절이다”며 “분당발전본부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선두 사업장으로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사회부총리상, 2019년 사회부총리상,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산업부장관상, 2021년 성남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