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수원시 공무원들, 삼성전자 방문한 이유는 

2023.08.24 10:17:00

수원시 공무원 20명,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탐방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자유로운 소통 시간 가져 

 

수원시 영통구의 ‘새내기’ 공무원들이 삼성전자를 찾아 수원과 전자산업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는 23일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수원시 공무원 20여 명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수원시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돼 영통구청에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이다. 


이날 김용덕 구청장은 후배 공무원들과 함께 이노베이션뮤지엄을 견학하며, 이들이 정식 임용되기 전인 시보 생활 중 경험했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통구 토지관리과에 발령받은 최지호 주무관은 “영통구에 발령받아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구민의 눈높이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을 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간직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나규항 기자 epahs228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