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50대 초등 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암시 메모 발견

2023.10.24 11:11:44 7면

남양주시 북한강변 근처 주차된 차에서 숨진 교사 발견
학교 괴롭힘 정황 없어…주변인 상대 구체적 사안 조사 중

 

남양주에서 실종됐던 50대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50대 여성 교사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색을 이어간 경찰은 남양주시 북한강변 근처 주차된 차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타살 정황은 없었으며 차 안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찰은 A씨가 학교 생활에서 악성민원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위 메모에서도 이러한 내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등은 학교 동료 등 주변인을 상대로 A씨가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박진석 기자 ]

이화우‧박진석 기자 kgsocie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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