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6월까지 상하천 합류부 환경 개선 공사

2024.03.24 14:39:15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약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상하동 346-4번지 일원의 상하천 합류부 환경 개선 사업을 6월까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에서 상하천을 재정비하고 수생식물, 수목 등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장필준 도로과장은 “상하천은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생태계를 유지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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