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2024.04.01 11:16:14

 

용인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 현황과 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화폐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기간 내 경기지역화폐 앱에 접속해 할 수 있고,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팝업창이 뜨면 클릭해 네이버 오피스 폼을 활용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시는 예산 89억 원을 투입해 용인와이페이 충전 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의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은선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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