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구와 나를 위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먹거리계획(다양한 먹거리 정책과 사업) ▲정보광장(건강한 식생활 교육정보 및 레시피) ▲참여마당(시민참여 월별 식생활 교육 등) ▲알림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시의 다양한 먹거리 관련 기초현황 조사 결과(비만율, 결식률 등)과 시민인식 조사 결과(계층별 먹거리 인식율 등) 등 시민홍보용 카드뉴스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저탄소 식생활을 적극 실천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목표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