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믹스 팀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17일 성남시 한컴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위믹스 해킹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석환 위믹스 PIE 대표는 "플레이브릿지 해킹으로 심려 끼쳐 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홀더, 서비스 이용자, 커뮤니티 및 모든 생태계 참여자들이 큰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분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고 발생을 반성하고 있다. 반성을 토대로 철저한 조사 및 보안 강화를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