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

2025.03.19 09:28:55

단 하루 50석 매진… 프리미엄 와인과 미식의 향연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3월 27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좌석 50석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갈라 디너에서는 프랑스 브르고뉴의 부티크 와이너리 ‘프리에르 로크(Prieure Roch)’와 협업해 2009 끌로 드 부조(Clos de Vougeot)를 포함한 프리미엄 와인 5종을 선보인다. 프리에르 로크의 와인 메이커 야닉 샹프(Yannick Champ)가 직접 참석해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야닉 알레노 셰프는 감각적인 프렌치 요리 철학을 담아 총 5가지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훈제 연어와 제철 허브 젤리, 가리비 관자 요리, 최상급 한우 채끝등심과 양송이버섯을 층층이 쌓아 만든 한우 밀푀유 등이 포함된다.

 

또한, 스테이는 갈라 디너를 놓친 고객을 위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특별한 런치와 디너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박희상 수습기자 a9401328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