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13일까지 ‘불꽃쎄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호텔, 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난해 상반기 불꽃쎄일은 전년 대비 판매 객실 수가 60% 증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슈퍼 세이브 패키지’를 선보여 2박 예약 시 워터파크 입장권과 조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1박 예약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딜’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나이트 스파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입장권을 9,900원에 1,000명 한정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최대 38% 할인,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불꽃쎄일 프로모션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 객실 판매율이 늘어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