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기업 모집

2025.03.19 13:15:59

예비~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전문가 자문·선택형 사업 참여 혜택
내달 3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신청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도가 도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한 기업인 양성을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 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도내 주 사무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창업자다.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4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수원시 권선구 소재 도일자리재단 내 공용사무공간·사무기기 무상 이용, 창업 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 받는다.

 

또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지식재산권(특허·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누리집 제작·전시회 참가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금형 등) 등을 통해 사업화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이유림 기자 leeyl789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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