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싸박 선제골에도 포항과 1-1…7G 무승

2025.04.05 22:33:17

4무 3패·승점 4, 리그 최하위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또 다시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FC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서 싸박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4무 3패, 승점 4로 리그 최하위(12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11위 FC안양(2승 4패·승점 6)과는 승점 2차이다.

 

수원FC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에서는 싸박이 상대 골문을 노렸고, 그 뒤를 안데르손, 루안, 아반다가 받쳤다.

 

중원은 이재원과 윤빛가람으로 구성했으며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서재민, 이현용, 이지솔, 김태한으로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수원FC는 선취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2분 윤빛가람의 정확한 롱패스로 역습에 나선 수원FC는 싸박이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아반다에게 절묘한 스루패스를 넣어줘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아반다가 슈팅까지 연결짓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상대 수비수끼리 엉켜 벌어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반다가 흘러나온 볼을 싸박에게 연결했고, 싸박이 왼발 슈팅으로 포항의 골문을 열었다. 싸박의 올 시즌 첫 번째 득점이다.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수원FC는 후반전 시작 4분 만에 포항 오베르단에게 동점 헤더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수원FC는 포항의 골문을 수차례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했고, 승점 1을 얻는데 만족했다.

 

한편 K리그2 화성FC는 같은 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0-1로 패했다.

 

화성은 이날 패배로 1승 3무 2패, 승점 6으로 수원 삼성(2승 1무 2패·승점 7)에 이어 10위에 자리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유창현 기자 ychanghe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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