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정수기뿐 아니라 공기청정기와 비데 부문에서도 각각 2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환경가전 전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K-BPI가 도입된 1999년 이래 27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브랜드는 가전제품 분야에서 코웨이가 유일하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전국 약 1만2천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평가하는 소비자 조사 기반 지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케어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중심 제품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소형화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위생 특화 서비스 ‘토탈케어서비스’가 호평을 얻었으며, 공기청정기 부문은 다양한 공간에 대응 가능한 ‘노블 공기청정기2’, 비데 부문에서는 위생성과 세정력을 갖춘 ‘룰루 더블케어 비데2’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27년간 브랜드파워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